책소개 내용입니다.

배우면 배울수록 좋아지는 중국어!
중국어뱅크 좋아요 중국어

한국인에게 익숙한 방식으로 중국어 학습의 효율을 높이다!

★ 실제 중국인들이 사용하는 생생한 회화 표현 수록
★ 반복적으로 설명하는 발음 규칙
★ 한국인에게 익숙한 번체자와 중국어의 간체자 함께 수록
★ 의사소통 4대 영역 모두 학습 가능한 워크북 제공

 이 책의 구성과 특징 

학습 목표와 핵심 문형
해당 과에서 배울 내용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림을 통해 어떤 내용이 나올지 유추할 수 있습니다.

Dialogue
각 주제와 관련된 중국인들의 일상 회화를 ‘회화1’에서는 대화문의 형태로, ‘회화2’에서는 짧은 글의 형태로 제시하였습니다. 본문을 듣고 따라 읽으며 스스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

Vocabulary
본문 회화에 나오는 새 단어를 제시하였습니다. 녹음을 들으며 정확한 발음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Grammar
본문 회화에 나오는 중요한 어법을 제시하였습니다. 설명과 대화 형식의 Tip으로 중국어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Sentence Expansion
주요 문장을 확장 연습의 형식으로 제시하였습니다. 이 과의 핵심 문형을 확실히 다질 수 있습니다.

Practice
본문 회화에 대한 내용 이해를 확 인할 수 있는 문제를 제시하였습니다. 듣고 써보며 본문 회화를 한 번 더 익힐 수 있습니다.

Plus Plus
중국어 기본 문형을 반복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단어를 품사에 따라 알맞은 위치에 넣어 작문하는 연습을 하여 중국어의 어순을 익힐 수 있습니다.

해당 과와 관련한 추가 어휘를 제시하였습니다.

복습
앞의 다섯 개 과에서 배운 내용을 ‘핵심 문형 확인’, ‘한자 쓰기 연습’, ‘말하기 연습’, ‘읽기 연습’, ‘듣기 연습’, ‘문장 쓰기 연습‘으로 제시하였습니다.

워크북
홀수과와 짝수과 총 두 권으로 구성된 워크북으로 본 책에서 배운 내용을 ‘말하기’, ‘쓰기’, ‘읽기’, ‘듣기’ 총 네 부분으로 연습할 수 있게 제시하였습니다.

▶ MP3 다운로드
Dialogue, Vocabulary, Sentence Expansion, Plus Plus 코너를 원어민 음성을 들으며 익힐 수 있습니다.

 머리말 

지난 20세기 때 중국의 발전을 예측하며 ‘서해안의 시대가 열린다’는 말이 생기기 시작한지 채 50년 이 되기도 전인 지금, 중국은 미국과 더불어 G2가 되었고, 중국은 G2에서 더 나아가 앞으로 글로벌 최 고가 되기 위해 ‘일대일로(一?一路)’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이러한 중국의 발전은 중국이 우리나 라와 가까운 이웃이고 오랫동안 교류한 역사가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긍정적 혹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이웃을 알기 위해, 좀 더 크게 생각하면 국 제 정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중국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어 학습은 바로 그 목적을 달 성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요소이자 수단입니다. ‘좋아요 중국어’는 처음으로 중국어를 학습하기 시작하 는 한국인에게 특화된 책입니다. 이 책만이 가진 차별적인 특징으로 학습자 여러분의 중국어 실력 향상 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책의 특징 

1. 한국인을 위한 중국어 책이다.
한국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일반적인 한국인이라면 한국어로 사고할 가능성이 높다. 이 책은 한국어가 중심이 되어 이를 중국어로 표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2. 한어병음을 유동적으로 제시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한어병음 학습이 가능하다.
중국어 발음 표기법인 한어병음은 중국어 학습에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학습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이 책은 단어에 서는 한어병음을 표기하고, 회화 본문에서는 표기하지 않음으로써 학습자들이 한어병음을 완전히 익힐 수 있도록 한다.

3. 어려운 한자는 간체자와 번체자를 함께 제시한다.
현재 중국은 간체자를 사용하지만 한자를 알고 있는 한국인 학습자는 번체자가 익숙할 수 있다. 이 점을 고려해 복 습과에서 간체자와 번체자의 차이가 많이 나는 한자, 혹은 오류가 생기기 쉬운 한자는 두 글자를 함께 제시한다.

4. 워크북을 두 권으로 제시한다.
학습자는 워크북으로 예습 혹은 복습을 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의사소통의 4대 영역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또 홀수과 짝수과 두 권으로 나누어 편집하였기 때문에 워크북을 교사가 검토해주는 경우, 충분한 시간을 갖고 검토할 수 있다.

5. 발음편을 책 뒤 부분에 제시한다.
의사소통 중심의 학습이라는 취지로 발음편을 마지막 과 뒤에 제시한다.

6. 매 과 마지막에 쉬운 단어로 이루어진 재미있는 표현을 제시한다.
중국인 학습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재미있는 표현을 초급 수준의 단어를 활용하여 제시함으로써 학습 자의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이끈다.

- 저자 이미경

 저자 소개 

이미경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박사 (중국어음성학)
현) 대구대학교 중국어중국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