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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중국어 문법책

저자: 세토구치 리츠코,다지마 아키코 옮김 l 출판사: 동양문고 l 판형: 174x242 l 발행일: 2007.01.25 l ISBN: 89-8300-530-0 l 페이지: 220 l 난이도: 초급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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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 문장 구조가 한눈에 보이는 MUST HAVE 중문법
122개의 핵심 정리로 중국어의 맥을 뚫는다!
중국어 회화는 대충 몇 마디 하는데 문장 구조조차 제대로 설명 못하는 초급 학습자들을 위하여 만들었습니다. 문법 전체를 꿰뚫는 어법사항을 122개로 정리하여 중국어 문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실용어법서입니다. 122개로 세밀하게 쪼갠 문법사항 위에, 고수들을 위한 심화 내용까지 꼼꼼히 실었습니다. 단어 한두 개로도 뜻이 전달되는 중국어의 특성상 “니하오”를 뗀 초보자들은 ‘주어 + 술어’, ‘술어 + 목적어’ 식의 짧은 회화를 하며 자신의 실력이 부쩍 향상된 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하지만 문법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6개월이 지나도 1년이 지나도 여전히 단답형 문장에만 머물다가 결국 포기하게 됩니다. 단순한 회화 구사에 재미를 느낀 초급자들이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 도서이자 중국어의 기본적인 규칙을 머릿속에 익히면서 중국어의 맥을 확실히 잡을 수 있는 그야말로 ‘똑똑한 중국어 문법책’입니다.
일본 대동문화대학 외국어학부 중국어과 교수 세토구치 리츠코가 쓴 이 책(원제 :《완전마스터 중국어 문법》)은 일본의 중문법 분야에서 부동의 스테디셀러입니다. 세종대학교의 다지마 아키코 교수와 동국대학교의 박영환 교수가 공동 번역하였습니다.

◈ 중국어 고수의 어법 노트를 훔쳐온 듯한 깔끔한 정리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에 금자씨도 놀랐다!
핵심만 콕콕 집어놓은 122개의 어법사항에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곁들여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중요한 부분을 한눈에 알아보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조사, 개사, 보어 등등 필요할 때 원하는 부분을 바로바로 찾아보고 머릿속에 넣어두면 나도 모르게 세련된 문장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고 현실적인 문장의 수록으로 어법과 회화가 한꺼번에 정리될 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연습문제로 실력을 직접 확인하는 확실한 마무리가 가능합니다. 애써서 외우지 않아도 쉬운 반복 연습으로 어법의 틀을 잡아갑니다. 중국어 문법의 새로운 길잡이 《똑똑한 중국어 문법책》은 잡힐 듯 잡히지 않고 머릿속에만 맴도는 중국어 문법의 확실한 체계를 잡아주는 ‘비장의 노트’가 될 것입니다.

◈저자의 말 중에서
문법은 목적이 아니라, 언어 학습의 효율적인 수단입니다. 특히 나이가 든 후에 새로운 언어를 배우려면, 규칙을 파악하고 이해한 후에 종합적인 어휘력 향상으로 이어가는 것이 가장 효율적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일반 교과서로는 해결되지 않는 핵심문법, 어법사항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중국어 학습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실용적인 학습서입니다. 중국어를 배우려는 학생, 직장인 및 여러 학습자들에게 ‘편리하고 간단한 입문서’의 역할을 완수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