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내용입니다.

★ 한 권으로 일상생활 어휘와 표현 마스터!
★ 학원을 가지 않아도 혼자서 공부할 수 있는 독학용 구성


본 단어장은 다양한 분야와 일상생활의 어휘를 조금 더 빠르게 파악하고 친숙해지도록 그림과 함께 제공합니다.
직장인 여성과 남자 대학생을 주인공으로 하루 생활을 7개의 챕터로 나누어 독일어 단어를 배우게 했습니다.
추가로 주제별로 사용 빈도가 높은 보충 단어들을 담았습니다.
일상생활에 자주 쓰이는 단어들로 구성하였으므로 독일 현지에서도 매우 유용합니다.
부록으로는 독일어 현지인의 발음을 가리고 확인해볼 수 있는 셀로판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독일어와 한국어가 동시 녹음되어 있는 MP3를 무료로 다운받아서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영어나 독일어 발음을 온전히 그대로 우리말로 옮겨 적을 수는 없지만 초보자의 편의를 위해 단어에 우리말 발음을 적어 두었습니다.
우리말 발음은 참고만 하고 원어민 발음을 반복해서 잘 듣고 따라 하기 바랍니다.
자음 중에서는 특히 [ f ]와 [ p ], [ b ]와 [ v ], [ l ]과 [ r ]의 발음을 구분해야 하고, 모음은 장단에 따른 깊이에 유의하십시오.


 이 책의 구성 

○ 주제별 주요 단어
각 파트(Teil)는 5개의 장면(Szene)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림을 보면서 해당 단어를 학습하면 연상 작용으로 훨씬 빠르고 쉽게 암기할 수 있습니다. mp3 파일로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을 듣고 따라 해 보세요. mp3에는 한국어 녹음까지 되어 있으므로 책 없이 mp3만 들어도 저절로 공부가 됩니다. 암기 확인용 체크 박스입니다. 공부한 단어에 체크해 보세요.

○ 생활 단어
주요 단어의 발음을 확인하면서 해당 주제와 관련된 추가 단어들도 함께 학습할 수 있습니다. 각 단어 옆에 괄호 안에 표기된 발음은 셀로판지로 가릴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셀로판지를 사용해 본인의 실력을 업그레이드하세요.

○ 찾아보기
수록된 모든 생활 단어들을 알파벳순으로 정렬하여 사전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참고하기
der + 남성 명사 die + 여성 명사 das + 중성 명사 pl. = 복수형




 저자 소개 

김미선
이화 여자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에서 수학하였다. 현재 이화 여자대학교 독문과 초빙교수로 있으며, 번역서로 '슬픈짐승'(모니카 마론 저), '제국의 부활', '철학자의 키스', '소망을 나르는 무당벌레', '세계사를 뒤흔든 16가지 발견' 등이 있고, 저서로 '가장 쉬운 독일어 첫걸음의 모든 것', '물의 요정을 찾아서(공저)'가 있다. kster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