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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정이 우선입니다
내 감정이 우선입니다

저자: 다마모토 쥰이치 지음, 민혜진 옮김 l 출판사: 동양북스 l 판형: 152x210 l 발행일: 2022.12.05 l ISBN: 979-11-5768-836-4 l 페이지: 276  

 

정가: 15,800원





 짧은 책 소개 

“멘탈 강한 사람이 아니라
기분 좋은 사람이 이긴다!”


기분은 습관이다!
돈, 사람, 운을 끌어당기는 좋은 기분 유지법
오늘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하루를 한번 되짚어보자. 과연 나는 동료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까? 같이 있으면 기분이 나빠지면서 일도 못하는 사람일까 아니면 기분이 좋아지면서 일도 잘하는 사람일까?
많은 직장인들이 이상한 상사 때문에, 과중한 업무 때문에, 가족이란 무거운 짐 때문에 도무지 기분이 좋을 수 없다고 말한다. 내 기분도 안 좋은데, 남의 기분을 좋게 해주기 위해 감정 노동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무표정한 상태로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이 책의 저자 다마모토 쥰이치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는 앞만 바라보고 스스로를 몰아붙이는 목표 달성의 화신이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참는 것이 미덕이다’라는 말을 철석같이 믿고 날마다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일에 몰두하다 보니 기분 따위는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그러던 그는 우연히 유럽에서 일하면서 큰 충격을 받게 된다.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유럽인들에게 왕따를 당하면서 새로운 세계관에 눈뜬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이 책, 『내 감정이 우선입니다』에서 말하는 ‘좋은 기분 우선법’을 연구하게 된 계기다. 저자는 이 책에서 주변 환경 때문에 내 기분이 나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면 영원히 기분이 나쁜 채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고 과감하게 주장한다. 기분은 주어진 환경 때문이라기보다는 그 사람의 생활 루틴이자 오래된 습관이기 때문이다.
만약 그 어떤 안 좋은 일이 생겨도 금방 좋은 기분으로 돌아오는 방법만 스스로 터득하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 저자의 주장에 의하면 이 방법만 알고 있다면 나빴던 운도 좋은 운으로, 안 좋았던 일도 좋은 일로 뒤집을 수 있다. 이 책 속에는 바로 그 방법에 대한 저자만의 이론이 들어 있다. 저자는 기분이 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는 것을 깨달은 이후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자기 경영 컨설팅’ 회사를 설립해서 수많은 사람들의 직장 생활과 인생을 컨설팅했다. 그 풍부한 사례와 축적된 노하우가 집약돼 있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평생 참고 노력하며 살았지만 인생이 허무하다고 느끼는 사람,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으려고 악착같이 버티는 사람, 인간관계 때문에 기분이 좋아질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등등 수많은 직장인들이 그의 컨설팅을 받은 후, 새 삶을 살게 되었다고 증언하고 있다. 이 책은 출간 이후 아마존 자기계발 베스트에 올랐으며 지금도 많은 직장인들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주고 있다.




 지은이│옮긴이 소개 

다마모토 쥰이치(玉本 潤一)


간세이가쿠인대학을 졸업하고 코니카 미놀타 주식회사에서 17년간 일했다. 세계 톱 코치 마이클 볼덕에게 교육받았으며 비즈니스 브레이크스루 대학 대학원에서 MBA 글로벌라이제이션 전공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경영자와 직장인들을 위한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면서 ‘좋은 기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저자는 27세 때부터 9년간 독일과 벨기에 지사에서 경영기획을 담당했다. ‘참는 것이 미덕이다’는 가치관으로 열심히 일했지만 자유와 행복을 추구하는 유럽인들에게 왕따를 당하면서 새로운 세계에 눈뜬다. 그것이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 ‘좋은 기분 우선법’을 연구하게 된 계기다. 그는 기분이 좋아야 일도, 사람도, 운도 내 것이 될 수 있다는 걸 유럽 생활을 통해 뼈저리게 느낀 후 이를 자신만의 이론으로 만들어 컨설팅 회사를 설립했다.
수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오랫동안 ‘자기 경영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쌓은 풍부한 사례와 축적된 노하우가 이 책에 집약되어 있다. 평생 참고 노력하며 살았지만 인생이 허무하다고 느끼는 사람,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으려고 악착같이 버티는 사람, 인간관계 때문에 기분이 좋아질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등등 수많은 직장인들이 그의 컨설팅을 받은 후, 새 삶을 살게 되었다고 증언하고 있다. 이 책은 출간 이후 아마존 자기계발 베스트에 올랐으며 지금도 많은 직장인들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주고 있다.


민혜진
한때는 인세로 밥 먹고 사는 글쟁이의 삶을 꿈꿨지만,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로 시작하는 이상적인 소설을 읽고 일찌감치 포기했다. 그 후 글 다루는 일로 눈을 돌려 편집자로 밥벌이하며 지내다가 현재는 해외의 좋은 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한마디 먼저 건넸을 뿐인데』, 『나를 죽이는 건 언제나 나였다』, 『내 감정이 우선입니다』가 있다.




 밑줄 긋기 

저는 기분 즉, 감정이 건강 상태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목표 달성을 하느냐 마느냐를 결정한다는 거죠.  11쪽

다른 그 무엇보다 기분이 좋아야 삶이 즐거워지는 법입니다. 내 감정을 들여다보지 않은 채 목표를 달성하려고 하는 건 행복을 저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42쪽

많은 사람들이 ‘내 기분은 주변 사람들과 환경 때문이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착각입니다. 기분은 외부가 아니라 내부 즉 내가 좌우한다고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53쪽

끼리끼리 모인다는 말이 있듯이 기분이 좋은 사람 주변에는 기분 좋은 사람이 모입니다. 또 좋은 기분은 주변에 전염됩니다.  69쪽

저는 클라이언트에게 잠들기 전 ‘오늘 하루 중 몇 퍼센트나 기분 좋게 보냈는지’ 돌아보라고 합니다. 마케터가 그날그날 판매량을 체크하는 것처럼 여러분도 하루 동안 내 기분이 어땠는지를 확인해보세요. 기분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75쪽

여러 해 동안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경험하면서 제가 느낀 건 회사에서 능력자일수록 자신의 기분과 건강 상태를 잘 파악한다는 것입니다  83쪽

자신의 기분을 직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합니다. 자기 기분을 들여다보지 않고 다른 생각이나 행동을 하는 것은 전화벨이 울리는데도 전화를 받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85~86쪽

좋은 기분 우선법이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간단합니다. 단순하게 말하면 자기 인식, 즉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정확하게 밝혀내고, 그것을 정착시키는 것입니다.  137쪽

고통스러운 과거 속에서 오히려 세상을 살아갈 의미를 찾고 그것을 강한 에너지로 표출하는 거죠. 이렇게 고통이 원천인 미션은 해를 거듭하면서 변하기도 합니다.  151쪽




 아마존 독자 서평 중에서 

★★★★★ 지금 56세인 제가 20년 전에 이 책을 읽었더라면 길을 돌아가지 않고 지름길로 갈 수 있었을 겁니다.  Masa

★★★★★ 일상에서 흔하게 여기는 ‘기분’에 관심을 돌리는 이색적인 책이네요. 덕분에 한 번뿐인 인생을 후회 없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힌트를 얻었습니다.  海外日本人

★★★★★ 공감 백퍼센트! 모두가 기분 좋게 살아간다면 세상은 좀 더 좋아질 것 같아요. 이 사고방식이 널리 퍼지기를!  みど

★★★★★ 화가 나거나 슬프거나 고민이 생겼을 때 문득 정신을 번쩍 차리고 생각을 바꾸기 위해 찾아서 읽는 책.  Jptaro

★★★★★ 사람에게 주어진 것은 지금뿐. 좋은 기분이 지금을 바꿔줄 거라 확신합니다. 적어도 저는 왠지 모르게 의욕이 생겼거든요!  淺野 智

★★★★★ 요즘 유튜브나 책 같은 데에 흔히 널려 있는 정보를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줘서 놀랐습니다.  JET888

★★★★★ 다양한 자기계발서를 섭렵한 사람, 막연히 불안에 사로잡혀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TNK

★★★★★ 단순한 비즈니스서나 자기계발서는 아닙니다. 기존 비즈니스서나 자기계발서를 읽었지만 그다지 잘되지 않은 사람이 읽어보면 좋은 본질적인 내용입니다. 새해 독서로 완전 추천합니다!  shirousagi

★★★★★ ‘성공하려면 인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솔직히 이 금액으로 읽을 수 있다는 건 파격적이네요.  MK




 출판사 서평 

“멘탈 강한 사람이 아니라
기분 좋은 사람이 이긴다!”


기분은 습관이다!
돈, 사람, 운을 끌어당기는 좋은 기분 유지법


◈ 기분이 좋은 사람은?
집중력과 생산성이 높다. 활기가 있다. 실행력이 강하다. 일을 빨리 처리한다. 
주변에 좋은 사람이 모인다. 기회가 자주 찾아온다. 당당한 걸음으로 걷고 표정이 밝다.
vs.
◈ 기분이 나쁜 사람은?
딴생각을 자주 한다. 매일 피곤에 절어 있다. 도전을 꺼린다. 결정을 쉽게 못 내린다.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낀다. 일상이 지루하다. 어깨가 축 늘어지고 표정이 어둡다.


여기 두 사람이 있다. 활기가 가득하고 주변에 사람이 모이며 집중력이 높은 A, 매일 피곤에 절어 어깨가 축 늘어지고 의사소통이 어려운 B. A와 업무상 이야기를 나누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고 일도 척척 진행되는 느낌이다. 반대로 B와 이야기를 나누면 벽에 대고 혼자 말하는 것 같고 일도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는 느낌이다.
만약 둘 중 한 사람과 일해야 한다면 누굴 선택할 것인가? 많은 사람이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일도 척척 잘하는 A를 선택한다는 것쯤은 누구나 쉽게 상상할 수 있다. 아마도 “같이 있으면 기분이 나빠지는 사람이랑 누가 일하고 싶겠어요?”라고 당연하다는 듯이 되물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일도 척척 잘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오늘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하루를 한번 되짚어보자. 과연 나는 동료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까? 같이 있으면 기분이 나빠지면서 일도 못하는 사람일까 아니면 기분이 좋아지면서 일도 잘하는 사람일까?
많은 직장인들이 이상한 상사 때문에, 과중한 업무 때문에, 가족이란 무거운 짐 때문에 도무지 기분이 좋을 수 없다고 말한다. 내 기분도 안 좋은데, 남의 기분을 좋게 해주기 위해 감정 노동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무표정한 상태로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이 책의 저자 다마모토 쥰이치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는 앞만 바라보고 스스로를 몰아붙이는 목표 달성의 화신이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참는 것이 미덕이다’라는 말을 철석같이 믿고 날마다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일에 몰두하다 보니 기분 따위는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그러던 그는 우연히 유럽에서 일하면서 큰 충격을 받게 된다.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유럽인들에게 왕따를 당하면서 새로운 세계관에 눈뜬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이 책, 『내 감정이 우선입니다』에서 말하는 ‘좋은 기분 우선법’을 연구하게 된 계기다. 저자는 이 책에서 주변 환경 때문에 내 기분이 나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면 영원히 기분이 나쁜 채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고 과감하게 주장한다. 기분은 주어진 환경 때문이라기보다는 그 사람의 생활 루틴이자 오래된 습관이기 때문이다.
만약 그 어떤 안 좋은 일이 생겨도 금방 좋은 기분으로 돌아오는 방법만 스스로 터득하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 저자의 주장에 의하면 이 방법만 알고 있다면 나빴던 운도 좋은 운으로, 안 좋았던 일도 좋은 일로 뒤집을 수 있다. 이 책 속에는 바로 그 방법에 대한 저자만의 이론이 들어 있다. 저자는 기분이 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는 것을 깨달은 이후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자기 경영 컨설팅’ 회사를 설립해서 수많은 사람들의 직장 생활과 인생을 컨설팅했다. 그 풍부한 사례와 축적된 노하우가 집약돼 있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평생 참고 노력하며 살았지만 인생이 허무하다고 느끼는 사람,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으려고 악착같이 버티는 사람, 인간관계 때문에 기분이 좋아질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등등 수많은 직장인들이 그의 컨설팅을 받은 후, 새 삶을 살게 되었다고 증언하고 있다. 이 책은 출간 이후 아마존 자기계발 베스트에 올랐으며 지금도 많은 직장인들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주고 있다.

나를 기분 좋게 만드는 일을 찾아라
내 인생의 미션을 찾기 위한 9가지 질문

‘내 기분은 내가 정한다.’
이 말을 듣고 ‘그게 말이 돼?’ ‘그래서 지금 기분이 나쁜 건 또 내 탓이라는 거지?’ ‘우리 회사 분위기를 알면 절대 저렇게 말 못 할 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직장이라는 전쟁터에서 이 말을 있는 그대로 실천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의 ‘좋은 기분 우선법’ 역시 말이 쉽지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다.
얼핏 보기에는 나쁜 감정을 억누르고 좋은 감정을 북돋아야 한다는 말로 들리지만 오히려 저자의 주장은 그와 반대다. 나쁜 감정일지라도 소중히 여기고 왜 내가 그렇게 느끼는지, 나 자신의 감정을 소중히 다루어야 진짜 좋은 기분을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또 정말 좋은 기분을 유지하기 위해서 저자는 자신이 기질적으로 어떤 사람인지, 평생 추구하고 싶은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궁극적으로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 탐구해야 한다고 말하고 그 과정을 정말 개인 컨설팅해주듯이 제시한다. 어떤 기업이든 그 기업만의 고유한 이념, 미션, 비전이 있듯이 우리 개개인 모두에게도 각자의 이념, 미션, 비전이 있는데, 그것이 뭔지 잘 모른 채 살기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만약 이것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게 되면 그 이전까지는 느낄 수 없었던 궁극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그렇게 되면 평소에도 좋은 기분을 유지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결과일 뿐이다. 이 책의 4장에는 바로 이 개인의 미션과 비전을 찾기 위한 9가지 질문이 등장한다. 저자의 질문에 마치 현장에서 실제로 컨설팅을 받듯이 혹은 정신과 의사에게 심리 상담을 받듯이 노트를 펴서 답변을 작성해보자. 그 답변에서부터 분명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질문1. 당신 인생에서 역경은 무엇인가?
질문2. 당신의 콤플렉스 또는 약점은 무엇인가?
질문3. 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들인 일은?
질문4. 언제 인간관계에서 가장 두려움을 느꼈나?
질문5. 당신이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고, 도움이 되고 싶은 사람은?
질문6. 당신이 사회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은?
질문7. 당신에게 성공이란 어떤 의미인가?
질문8. 당신의 미션(사명)은 무엇인가?
질문9. 미션을 실천한 세계(비전)를 언어로 표현해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