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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까지 걷고 싶다면 스쿼트를 하라
죽기 전까지 걷고 싶다면 스쿼트를 하라

저자: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 홍성민 옮김 l 출판사: 동양북스 l 판형: 150x210 l 발행일: 2018.10.05 l ISBN: 979-11-5768-430-4 l 페이지: 140  

 

정가: 12,800원





죽기 전까지 걷고 싶다면 스쿼트를 하라


“허벅지가 가늘수록 누워 사는 노년도 길어진다.”
스쿼트는 최고의 전신운동이며 최강의 건강법이다!




 짧은 책 소개 


“왜 스쿼트일까?”


하체가 건강하면 ‘뭐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든다.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이 인체 여러 기능이 저하한다. 그중에서도 ‘평소와 뭔가 다르다’라는 몸의 불편함은 하체가 약해지면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노화에 의한 근력 저하는 상체보다 하체가 현저하다. 하체 근력이 저하하는 것은 단순히 ‘걸으면 힘들다’ ‘발이 걸려 넘어지기 쉽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온몸에 다양한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따라서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튼튼한 하체를 가져야 한다.


스쿼트는 최고의 전신운동이며 최강의 건강법이다.
이때 쭈그려 앉는 동작을 반복하는 스쿼트는 하체 근육 단련에 가장 적합한 운동이다. 스쿼트에는 하체 근육을 단련할 뿐만 아니라 면연력 향상, 치매 예방, 요실금 방지, 변비 개선, 긍정적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을 가져다주는 등 놀라운 효과가 많이 숨어있다. 또, 스쿼트는 지속하기 쉽다는 큰 이점도 있다. 내 몸 하나 누울 공간이면 충분하고, 간단한 동작으로 5분이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어서도 자기 몸을 돌보지 않는다면 활기차고 밝은 미래는 기대할 수 없다.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무엇 일까? 하루 5분 스쿼트로 평생 건강하게 걷고, 웃고, 마음도 젊게 살 수 있다.




 지은이 & 옮긴이 소개 


지은이  고바야시 히로유키 (小林弘幸)
1960년 사이타마(埼玉)현에서 태어났다. 87년 준텐도대학(順天堂大學) 의학부를 졸업하고 92년 준텐도대학(順天堂大學) 대
학원 의학 연구과를 수료하였다. 런던대학 부속 영국 왕립 소아병원 외과, 트리니티 대학부속 의학연구센터 아일랜드 국립 소아병원 외과를 거쳐, 준텐도대학(順天堂大學) 소아외과 교수, 조교수로 있다.
일본 체육 협회 공인 스포츠닥터로, 자율신경계 연구의 일인자로서 프로 스포츠 선수와 연예인들의 건강지도를 해왔다. 『자율 신경을 조절하는 최고의 식사법』, 『만화로 배우는자율신경 조절법 ‘천천히, 웃으며, 편하게’ 살아가는 방법』,『왜 이것이 몸에 좋을까』, 『자율신경을 조절한다, 인생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 ‘말투’』, 『듣기만 해도 자율신경이 조절되는 CD 책』 등의 많은 저서가 있다.


옮긴이  홍성민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교토 국제외국어센터에서 일본어를 수료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나를 사랑할 용기』,『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과로노인』,『물은 답을 알고 있다』등이 있다.




 책 속으로 


힘든 근력 운동은 일장일단이 있지만, 장점보다는 단점이 조금 더 많다고 할 수 있다. 그럼 어떤 운동이 적합할까? 그것은 바로 스쿼트다.  41p


스쿼트는 지속하기 쉽다는 큰 이점도 있다. 아무리 효과적인 운동도 기분 내킬 때만 하면 효과를 얻을 수 없다. 단, ‘배우지 않아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정확한 자세를 알고 터득해야 한다.  42p


스쿼트를 할 때는 발바닥, 발등, 가슴, 목의 근육도 함께 사용한다. 즉, 스쿼트를 하는 것만으로 온몸의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68p


스쿼트를 꾸준히 계속하는 것으로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여분의 지방이 쌓이지 않는 ‘날씬하고 가벼운 체질’이 될 수 있다.  70p


천천히 호흡해서 자율신경을 조절하며 할 수 있는 스쿼트가 가장 적합한 것이다.  72p


쭈그려 앉는 동작을 반복하는 스쿼트는 큰허리근을 효과적으로 단련할 수 있는 운동이다.   74p


스쿼트를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지는 동시에 자율신경도 균형을 이룬다.    77p


스쿼트를 하면 온몸의 혈액순환이 좋아지므로 뭉치고 굳어있던 근육에 신선한 산소와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79p


스쿼트를 하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조절된다. 가장 큰 핵심은 ‘깊은 호흡’에 있다. 숨이 차는 힘든 운동과 비교해 스쿼트는 천천히 깊은 호흡을 하면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82p


스쿼트를 하면 허벅지 안쪽에 있는 ‘모음근’(내전근)을 단련할 수 있다. 즉, 스쿼트로 모음근을 단련하는 것은 골반저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되어 요실금 예방으로 이어진다. 90p




 출판사 리뷰 


“왜 스쿼트일까?”

평생 건강하게 걷기 위한 첫 걸음


마음은 청춘인데 몸이 따라주지 않는 상황은 일상에서 생각보다 자주 부딪힌다. 지금은 몸에 다소 이상이 생겨도 일상생활에 크게 불편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래서 절박한 문제로 자신의 몸과 마주하지 않고 운동의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당연하게 했던 것들을 어느 날 갑자기 할 수 없게 되는 것은 생각보다 무섭고 두려운 일이다.


“요즘 부쩍 무거운 가방을 들고 걷는 것만으로 지쳐버리고 횡단보도를 잔달음질로 건너는 데도 숨이 찬다. 직장에 도착할 때쯤이면 이미 몸은 녹초가 되어버리고 만다.”


내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이 인체 여러 기능이 저하한다. 그중에서도 ‘평소와 뭔가 다르다’라는 몸의 불편함은 하체가 약해지면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노화에 의한 근력 저하는 상체보다 하체가 현저하다. 하체 근력이 저하하는 것은 단순히 ‘걸으면 힘들다’ ‘발이 걸려 넘어지기 쉽다’는 것 외에 온몸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하체의 근력 저하는 거동을 못 해 누워 지내는 계기가 되며, 중력으로 인해 약 70%의 혈액이 모여있는 하체의 근력이 저하하면 충분한 혈액을 심장으로 보낼 수 없게 된다. 그러면 심장이 하체의 펌프 기능을 보충하기 위해서 혈압을 올린다. 그 결과 심장 활동이 저하되고 두근거림과 숨참, 냉증, 부종 등 온몸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튼튼한 하체를 가져야 한다.


아무리 강한 신념이 있어도 체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다. 하체가 건강하면 ‘뭐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든다.


이때 쭈그려 앉는 동작을 반복하는 스쿼트는 하체 근육 단련에 가장 적합한 운동이다. 스쿼트에는 하체 근육을 단련할 뿐만 아니라 면연력 향상, 치매 예방, 요실금 방지, 변비 개선, 긍정적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을 가져다주는 등 놀라운 효과가 많이 숨어있다.


나이가 들어서도 자기 몸을 돌보지 않는다면 활기차고 밝은 미래는 기대할 수 없다.


“운동을 해보려고는 하는데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몸이 안 따라준다” “할 시간이 없다.”
하지만 스쿼트라면 문제없다. 지속하기 어려운 이유를 찾을 수 없다. 이 책의 책장을 자유롭게 넘기면서 눈으로 읽고 머리로 생각하는 힘이 있는 당신이라면 지금이라도 시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