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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용입니다.
“잘 파는 사람은 물건이 아니라 이야기를 판다!”
이야기로 사람 마음을 움직이면
따로 영업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팔린다
★ 베스트셀러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 후속작
★ ‘심리기술’을 알고, ‘스토리기술’을 사용하면 매출이 2배로 뛴다
지금, 당신이 팔고 있는 상품은 좋은 상품인가요? 물론 당신은 자신 있게 좋은 상품이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놀랄 만한 사실이 있다. ‘좋은 상품은 팔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좋은 상품이기만 해서는 팔리지 않는다. 고객이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해야만 팔린다. 그럼 뭘 팔아야 할까? 바로 이야기, 즉 스토리다.
이야기는 왜 효과적일까? 이야기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기억에 각인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런 이야기의 힘을 비즈니스에 활용한다면 어떻게 될까? 사람들이 같은 이미지를 공유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그곳으로 함께 걸어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즉, 이야기는 어둠 속에서 빛나는 북극성 같은 역할을 한다.
예산이 없을 때, 이미지가 나쁠 때,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할 때, 평범한 것에 ‘재미’를 주는 스토리 마케팅이 유용하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의 후속작으로, 쉽고 재미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저자는 ‘스토리 브랜딩’의 일인자로서 실제 효과를 본 스토리기술 100가지를 소개한다. 이야기로 사람의 마음을 100% 움직이는 공감의 브랜딩을 시작해보라. 매출 단위가 바뀔 것이다.
출판사 리뷰
예산이 없을 때, 이미지가 나쁠 때,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할 때,
평범한 것에 ‘재미’를 주는 스토리 마케팅의 힘!
좋은 상품을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는 품질과 가격의 균형이다. 이른바 ‘가성비’라 불리는 것이다. 또한, 상품의 매력을 전달하는 ‘광고’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품질과 가격, 광고가 아무리 중요해도 이걸로만 승부를 보려고 하면 대다수의 회사나 가게는 운영이 어려워진다. 압도적인 힘을 가진 업계의 최강자, 대기업을 상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 뭘 팔아야 할까? 바로 이야기, 즉 스토리다. ‘스토리 마케팅’은 스토리의 힘을 이용해서 상품, 가게, 회사, 개인 등이 계속 빛나게 한다.
물건을 팔지 말고,
이야기를 팔면 무조건 팔린다!
인간은 이야기 없이 살아갈 수 없는 동물이다. 문자가 만들어진 아주 먼 옛날부터 이야기는 계속해서 인간을 매료시켜 왔다. 인간의 마음을 가장 잘 흔드는 것은 언제나 이야기였다.
당신의 회사나 상품이 고객의 마음을 흔드는 이야기를 보여준다면 가격과 품질, 광고의 전쟁터에서 굳이 싸우지 않아도 좋은 상품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이야기의 힘으로 당신의 회사, 가게 그리고 상품을 빛나게 하는 방법을 ‘스토리 브랜딩(스토리 마케팅)’이라고 이름 붙였다. 이것은 이야기의 힘을 마케팅에 사용해서 제품을 브랜딩하는 것이며, 돈을 적게 들이고 제품을 파는 가성비 높은 마케팅 기술이다.
스토리 마케팅 기술 1. 사람의 감정을 뒤흔드는 건 ‘이야기’라고?
스토리 마케팅 기술 2. 평범한 국수 가게를 맛집으로 바꾼 것은?
스토리 마케팅 기술 3. 스토리의 씨앗을 찾는 법, 심는 법, 기르는 법
스토리 마케팅 기술 4. 빨라진 입소문, 스토리의 힘이 강해졌다
스토리 마케팅 기술 5. 단점을 숨기기보다 ‘잘’ 노출하라
스토리 마케팅 기술 6. 기대치 1%만 뛰어넘는 것이 전략
스토리는 어둠 속에서 빛나는 북극성이다
할리우드에는 “각본을 재미있게 쓰려면 주인공을 나무에 오르게 한 후, 다 같이 그 사람에게 돌을 던져라”는 말이 있다. 즉 주인공을 철저하게 괴롭히라는 뜻이다. 갈등이나 장애물이 많을수록 보는 사람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어 주인공이나 스토리에 감정 이입을 하게 된다.
이렇게 황금률로 만들어진 이야기는 왜 효과적일까? 이야기를 통해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같은 이미지를 공유하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그곳으로 함께 걸어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즉, 스토리는 어둠 속에서 빛나는 북극성 같은 역할을 한다. 감동 포인트를 던지는 ‘스토리 마케팅’으로 단숨에 매출을 200% 올려라.
책 속 한 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면 따로 영업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팔린다.
어느 추운 겨울날, 지방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왔을 때 레스토랑 점장님이 쫓아와서 손에 핫팩을 쥐여준 일이 있었다. 요리나 서비스는 잊었지만, 이 일만큼은 따뜻한 이야기로 기억속에 남아 있다.
이렇게, 사람은 기대하지 않은 사건이 일어나면 마음이 움직여 특별한 감정이 생기고, 그 회사나 가게의 팬이 될 가능성이 커진다. 이것이 바로 스토리의 힘이다.
_ <프롤로그> “물건을 팔지 말고, 이야기를 팔아라!”
할리우드 영화 대부분은 이 황금률에 따라 만들어진다.
할리우드 영화는 세계를 무대로 하는 큰 비즈니스다. 문학성이나 예술성을 목표로 하는 게 아니라, 인종 및 문화를 뛰어넘어 많은 사람을 감동시키는 것이 목표다. 따라서 비즈니스의 스토리도 이 포인트를 활용해보자.
_ <스토리 마케팅 기술 012> 상대의 감동 포인트를 건드려라
빵집은 보통 수많은 종류의 빵을 매장에 진열해놓고 판다. 그런데 크림빵 하나만 가지고 작은 마을에서 전국으로 진출한 빵집이 있다.
‘핫텐도(八天堂)’는 1933년에 화과자 가게로 문을 열었다. 그러다가 3대 사장인 현 사장 모리미쓰 씨가 빵집으로 업종을 바꿨다. 한때는 히로시마에서 13개의 빵집을 운영하기도 했지만, 무리한 사업 확대로 부도 직전까지 가는 위기를 겪었다.
_ <스토리 마케팅 기술 037> ‘하나’에만 집중한다면?
2002년 캔커피 업계에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유명 음료회사 아사히 음료에서 아침 전용 커피 ‘원더 모닝샷’을 출시한 것이다.
그때까지 수많은 회사들은 커피콩, 커피 추출법 등 주로 커피의 ‘맛’으로 경쟁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아침’이라는 한정된 시간을 판매하는 회사가 등장한 것이다. 아침 전용으로 시간대를 제한했음에도 불구하고, ‘원더 모닝샷’은 빅히트를 기록했다. 지금도 완전히 같은 콘셉트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_ <스토리 마케팅 기술 040> 감정을 건드려라. 생각보다 많은 걸 얻는다
‘일인자’라는 말을 들으면 갑자기 신뢰가 간다.
어떤 분야든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신뢰하기 마련이다. 그 분야에서 한 가지를 집중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면 당신의 스토리가 생긴다.
일인자가 되는 방법은 간단하다. 시장을 확 줄이는 것이다. 자기가 최고가 될 가능성이 있고, 이길 가능성이 생길 때까지 그 분야에서 버티면 된다.
_ <스토리 마케팅 기술 092> 내가 가장 잘하는 분야를 찾아가라
저자 및 번역자
저자 가와카미 데쓰야
쇼난 스토리 브랜딩 연구소 대표.
오사카 대학 인간과학부를 졸업한 후, 대기업 광고대리점 근무를 거쳐 독립했다. 수많은 기업의 광고 제작에 참여했으며, 특히 기업이나 단체의 이념을 한 줄로 요약해 캐치프레이즈로 만드는 ‘상류 카피(핵심 카피)’에 능하다.
이야기가 가진 힘을 마케팅에 접목한 ‘스토리 브랜딩’이라는 독자적인 기법을 개발했고, 가성비 높은 ‘스토리 브랜딩’의 일인자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광고 제작뿐 아니라 기업, 단체 등의 브랜딩이나 홍보 어드바이저 등도 맡고 있다. 도쿄 카피라이터즈클럽(TCC) 신인상, 후지산케이 그룹 광고 대상 제작자상, ACC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저서로는 《팔지 마라 팔리게 하라!》, 《잘 팔리는 한 줄 카피》, 《일언력》 등이 있다.
역자 최지현
한양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한 후 MBC 편성기획부, ㈜한국닌텐도 등 기업에서 통번역사로 근무했다. 이후 출판번역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하며, 일서 번역과 검토에 힘쓰고 있다. 역서로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 《기분의 디자인》, 《돈이 되는 말의 법칙》, 《스크럼》, 《오늘날의 치료 지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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