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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
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

저자: 간다 마사노리, 기누타 쥰이치 지음, 이주희 옮김 l 출판사: 동양북스 l 판형: 180x210 l 발행일: 2021.03.22 l ISBN: 979-11-5768-695-7 l 페이지: 256  

 

정가: 17,500원




 짧은 책 소개 

유튜브에서, 인스타에서, 블로그에서, 각종 sns에서
“이 카피만 따라 써도 무조건 클릭한다!”

20년 동안 베스트 상품 광고에 쓰인 카피 2000
★아마존 마케팅, 광고/선전 1위
★아마존 문장기술, e커머스 1위
★20년간의 연구 결과 집대성
★1인 미디어 시대 필독서



돈 벌어주는 단어와 문장에는 일정한 법칙이 있다!
20년 카피의 역사에서 추출한 카피 단어 667+관용어구 2000

외모도, 집안 조건도, 성적도 매우 비슷한 대학 동기 두 사람이 있다. 25년이 지난 후, 이 두 사람은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데, 한 사람은 이미 큰 회사의 사장이 되어 있었고, 다른 한 사람은 중견 기업의 관리직에 머물러 있었다. 도대체 무엇이 이 두 사람의 차이를 만들어낸 걸까? 그것은 바로 <월스트리트 저널>의 구독 여부였다. 사장이 된 사람은 꾸준히 <월스트리트 저널>을 구독하고 있었던 것이다.

미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지, <월스트리트 저널>이 20년 넘게 고수하고 있는 구독 광고 레터의 내용이다. 이 광고 레터는 한 장만으로 누적 1조 원을 벌었다고 알려질 만큼 그 효과가 놀라워서 지금도 카피라이팅의 역사상 가장 유명한 광고 레터로 손꼽히고 있는데, 그 이유는 뭘까?
그것은 바로 두 사람의 인생을 비교해서 결정적 차이점을 부각시킴으로써 호기심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 광고 레터를 보면서 도대체 뭣 때문에 두 사람의 운명이 달라졌는지를 궁금해하고, 그 이유가 <월스트리트 저널>이었다는 것을 확인한 이후에는 왠지 이 경제지를 구독하지 않으면 정보에서 뒤처지고, 경쟁에서 패배할 것 같은 불안감을 느꼈던 것이다.
이렇듯 엄청난 성공을 거둔 광고 카피의 이면에는 인간의 본성을 공략하는 일정한 공식이 깔려 있다. 마케팅 업계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ECHO상 국제 심사 위원으로 활약하는 일본의 유명한 카피라이터 간다 마사노리는 이 공식을 체계화했는데 그것이 바로 이 책 『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에 등장하는 PASONA 법칙이다.

<<고객이 안고 있는 고통(Problem)을 친근(Affinity)한 언어로 해결(Solution)하기 위해 좋은 조건을 제안(Offer)하고, 딱 맞는 바로 그 고객(Narrow)이 지금 당장 구입하게(Action) 만드는 것.>>

『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은 이 공식을 만든 간다 마사노리가 함께 일하는 카피라이터 기누타 쥰이치와 함께 20년간 가장 많이 복사, 반복, 재생산된 카피 단어 667개와 관용어구 2000개를 사전 만들듯 한 땀 한 땀 정리한 책이다. 마치 AI가 빅데이터를 통해 수집한 것처럼 정교한 법칙하에 지금도 생물처럼 살아 있는 카피 문장 2000개를 독자들에게 제공해준다. 이 책은 2020년 신간으로 아마존 마케팅ㆍ광고/선전ㆍ문장기술ㆍe커머스 등 4개 분야 1위, 종합 30위 권을 기록했고 지금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 있다.




 저자, 역자 소개 

간다 마사노리(神田 昌典)
마케팅 카피라이터, 경영 컨설턴트
㈜알마 크리에이션(ALMACREATION) 대표이사
일본 최대의 북클럽 ‘리드 포 액션(Read for Action)’ 주최자
특정 비영리 법인 가쿠슈 디자이너 협회 이사
(2007년 11월호)이 뽑은 ‘일본의 톱 마케터’
마케팅 업계에서 세계적 권위를 가진 ECHO상 국제 심사 위원

조치대학 외국어학부 졸업. 뉴욕대학 경제학부 석사,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스쿨 경영학 석사. 대학 3학년 재학 중에 외교관 시험에 합격하여 4학년 때부터 외무성 경제국에서 근무했다. 전략 컨설팅 회사, 미국 가전 브랜드의 일본 대표로 활약한 후, 1998년에 경영 컨설턴트로 독립했다. 2012년 아마존 연간 비즈니스 도서 랭킹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돈이 되는 말의 법칙』, 『금단의 세일즈 카피라이팅』, 『불변의 마케팅』 등 마케팅과 카피라이팅 관련 수많은 책을 집필했다. 『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은 2020년 최신작이자 초베스트셀러로 오랫동안 카피라이터와 경영 컨설턴트로 활약한 그의 지식과 경험이 농축돼 있다. 최대 4개 분야 1위, 종합 30위 권을 기록한 이 책은 1인 미디어 시대의 필독서로 알려지면서 지금도 베스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기누타 쥰이치(衣田 順一)
마케팅 카피라이터
㈜알마 크리에이션 경영전략실 디렉터

대학 졸업 후 철강 회사인 ㈜스미토모금속공업(현 ㈜일본제철)에 입사하여 제조업 대상 BtoB 영업자로 일했다. 영업실장, 기획부 상석 주간(부장급 직위)으로 일하다 뇌성마비 자녀 케어를 위해 재택근무를 선택한 후, 카피라이터의 세계에 입문했다. 상품의 매력을 문장으로 표현하는 일이 클라이언트와 고객 모두에게 기쁨을 준다는 점에 매력을 느껴 결국 세일즈 카피라이터가 되었고, 현재 ㈜알마 크리에이션에서 카피라이터 및 카피라이팅 강사로 일하고 있다.


이주희
한국외대 일본어과를 졸업한 후 해외의 좋은 책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저작권 에이전트로 오랫동안 일했다. 최근에는 육아와 넷플릭스 그리고 번역에 집중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 『N1 마케팅』, 『아, 그때 이렇게 말할걸!』, 『매력은 습관이다』, 『엄마, 내가 알아서 할게』, 『이런 게 어른일 리 없어』, 『문방구 학습법』, 『SWEET PAPER』 등이 있다.




 핵심만 콕콕, 밑줄 긋기 

‘카피라이팅’은 팔리지 않아서 바닥까지 내려간 자신감을, 어떤 것이든 팔 수 있다는 압도적인 자신감으로 바꾸는 기술이다. 6쪽

파는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행위다. 왜냐하면 그 본질은……, 자신의 ‘재능’을 유용하게 쓰면서, 타인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22쪽

돈 버는 카피라이터의 조건은, 다른 사람의 고통을 깨닫기 위한 공감의 마음을 갖는 것이다. 25쪽

카피를 쓸 때도 마치 앞에 누군가가 앉아 있다고 상상해보고 말을 걸어보자. 상대방의 입장에 다가가서 말할수록 상대도 내 말을 이해해주기 쉽다. ‘공감능력’은 마케팅에서 믿음직스러운 무기이다. 78쪽

▶자주 하는 실수(27쪽)
누구나 실수는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읽는 사람의 흥미를 끌기 쉽다. ‘실수’라는 표현은 몇 가지 변형이 있는데, 이 표현들을 사용할 때의 공통 포인트는 실수하면 곤란해지는 내용을 제시하는 것이다. 실수를 해도 데미지가 없는 내용이라면 흥미를 끌기 어렵다.
다른 표현) 전형적인 실수
0007 한국인이 영어 문장을 쓸 때 자주 하는 실수 5가지
0008 높임말을 쓸 때 자주 하는 전형적인 실수
0009 첫 데이트 장소를 고를 때 남성이 자주 하는 실수 7가지







 추천사 및 아마존 독자 서평 

도무지 카피가 떠오르지 않아 헤매고 있을 때, 이 책을 뒤적거리면서 여기저기 훑어만 봐도 대체로는 번뜩하고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_멘탈리스트 다이고(경제경영/자기계발 베스트셀러 작가)

★★★★★‘20년의 연구 결과 집대성’ 같은 카피가 있으면 대부분은 이런 카피에 미치지 못하게 마련인데, 이 책은 그 말을 배신하지 않는다.
★★★★★마음에 꽂히는 문장력을 공부하고 싶은 당신이 읽어야 할 책. 방대한 경험과 시행착오의 과정이 집약돼 있다.
1780엔으로 그 모든 걸 가질 수 있다니, 대단한 책이다.
★★★★★수록돼 있는 문장의 수가 엄청나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찾는 문장을 발견할 수 있다. 제목을 결정할 때 시간이 정말 많이 걸리는데, 이 책을 참고하면 노동 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이다.
★★★★★코로나 19 이후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이제 단어와 문장 구성 능력이 필수인데, 이 책이 과연 맞춤형 명저다! 블로그에 글을 쓸 때, 동영상을 편집해서 제목을 지어 유튜브에 올릴 때뿐 아니라 회사와 집에서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기에도 이 책은 확실히 큰 무기가 될 거라 생각한다.
★★★★★어떤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이든 도움받을 수 있는 책이다! 무엇보다 이 책에 나오는 문장을 응용해서 바로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다.




 출판사 서평 

유튜브에서, 인스타에서, 블로그에서, 각종 sns에서
“이 카피만 따라 써도 무조건 클릭한다!”

20년 동안 베스트 상품 광고에 쓰인 카피 2000
★아마존 마케팅, 광고/선전 1위
★아마존 문장기술, e커머스 1위
★20년간의 연구 결과 집대성
★1인 미디어 시대 필독서


돈 벌어주는 단어와 문장에는 일정한 법칙이 있다!
20년 카피의 역사에서 추출한 카피 단어 667+관용어구 2000


외모도, 집안 조건도, 성적도 매우 비슷한 대학 동기 두 사람이 있다. 25년이 지난 후, 이 두 사람은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데, 한 사람은 이미 큰 회사의 사장이 되어 있었고, 다른 한 사람은 중견 기업의 관리직에 머물러 있었다. 도대체 무엇이 이 두 사람의 차이를 만들어낸 걸까? 그것은 바로 <월스트리트 저널>의 구독 여부였다. 사장이 된 사람은 꾸준히 <월스트리트 저널>을 구독하고 있었던 것이다.

미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지, <월스트리트 저널>이 20년 넘게 고수하고 있는 구독 광고 레터의 내용이다. 이 광고 레터는 한 장만으로 누적 1조 원을 벌었다고 알려질 만큼 그 효과가 놀라워서 지금도 카피라이팅의 역사상 가장 유명한 광고 레터로 손꼽히고 있는데, 그 이유는 뭘까?
그것은 바로 두 사람의 인생을 비교해서 결정적 차이점을 부각시킴으로써 호기심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 광고 레터를 보면서 도대체 뭣 때문에 두 사람의 운명이 달라졌는지를 궁금해하고, 그 이유가 <월스트리트 저널>이었다는 것을 확인한 이후에는 왠지 이 경제지를 구독하지 않으면 정보에서 뒤처지고, 경쟁에서 패배할 것 같은 불안감을 느꼈던 것이다.
이렇듯 엄청난 성공을 거둔 광고 카피의 이면에는 인간의 본성을 공략하는 일정한 공식이 깔려 있다. 마케팅 업계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ECHO상 국제 심사 위원으로 활약하는 일본의 유명한 카피라이터 간다 마사노리는 이 공식을 체계화했는데 그것이 바로 이 책 『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에 등장하는 PASONA 법칙이다.

<<고객이 안고 있는 고통(Problem)을 친근(Affinity)한 언어로 해결(Solution)하기 위해 좋은 조건을 제안(Offer)하고, 딱 맞는 바로 그 고객(Narrow)이 지금 당장 구입하게(Action) 만드는 것.>>

이것이 카피의 이면에 설계되어 있는 공식, 즉 PASONA 법칙인데 세간에 돌고 도는 성공한 카피들, 끊임없이 반복되면서도 생명력을 잃지 않고 여전히 응용되어 쓰이고 있는 카피들은 모두 이 공식의 카테고리 안에 있다고 간다 마사노리는 말하고 있다.
『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은 이 공식을 만든 간다 마사노리가 함께 일하는 카피라이터 기누타 쥰이치와 함께 20년간 가장 많이 복사, 반복, 재생산된 카피 단어 667개와 관용어구 2000개를 사전 만들듯 한 땀 한 땀 정리한 책이다. 마치 AI가 빅데이터를 통해 수집한 것처럼 정교한 법칙하에 지금도 생물처럼 살아 있는 카피 문장 2000개를 독자들에게 제공해준다. 이 책은 2020년 신간으로 아마존 마케팅, 광고/선전, 문장기술, e커머스 등 4개 분야 1위, 종합 30위 권을 기록했고 지금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 있다.


1인 미디어 시대 필독서
카피를 조금 바꿔보라! 그것만으로 클릭수가 달라지고 인생이 바뀐다!

2020년 초등학생이 갖고 싶은 직업 3위로 유튜버 크리에이터가 급부상할 정도로 1인 미디어는 이미 우리 삶을 지배하고 있다. 특히 MZ 세대는 궁금한 게 생겼을 때 유튜브를 검색하고, 자기 취향의 인스타 계정을 팔로우한 후 사회적 소통을 하며, 당근마켓을 통해 중고 상품을 ‘리셀’하는 그야말로 1인 미디어의 삶 속에서 먹고 마시고, 일하고, 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바로 이런 1인 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이 실질적으로 도움받을 수 있다는 것이 관전 포인트이다. 열심히 콘텐츠를 올리는데 클릭수가 안 나와 고민인 유튜버ㆍ인스타ㆍ블로그 운영자, 회사에서 인정받고 싶은데 그 방법을 잘 모르겠는 사회 초년생,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골머리를 앓고 있는 홍보ㆍ마케팅팀 직원, 손님을 끌어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인 자영업자 등등 이 책이 필요한 독자층은 매우 광범위하다. 이들이 ‘도대체 이걸 홍보하려면 어떤 홍보 문구를 적어야 할까?’라고 고민에 빠졌을 때 이 책을 뒤적거리면 뭔가 아이디어의 단초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소개하고 있는 카피의 이면에 깔려 있는 인간 본성의 법칙을 잘 설명해놓았다는 점이다. 가능하면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 ‘현상 유지 편향’, 얻는 것보다 손해 보는 것을 더 싫어하는 ‘손실 회피 편향’, 가장 먼저 들은 이야기가 이후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프라이밍 효과’, 어떤 내용을 프레임해서 질문하느냐에 따라 답변이 180도 달라지는 ‘프레이밍 효과’, 물건을 보면서 추억을 생각하는 ‘에피소드 기억’ 등등 행동경제학과 심리학, 소비자 심리학에서 말하는 지식들을 실제 카피의 예시와 함께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