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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예전 같지 않아, 나만 그래?
몸이 예전 같지 않아, 나만 그래?

저자: 구도 다카후미, 구도 아키 집필협력, 최현주 옮김 l 출판사: 동양북스 l 판형: 152x225 l 발행일: 2022.06.10 l ISBN: 979-11-5768-807-4 l 페이지: 216  

 

정가: 14,800원





직접 몸 안을 들여다볼 수는 없지만,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는 어떤 식으로든 표출되기 마련입니다.

일, 가사, 육아 등으로 하루하루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여성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습니다. 이런 부담으로 인해 몸은 여러 번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를 보내지만 정작 몸의 주인은 눈치채지 못하거나 그러려니 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길 때가 많습니다. 만성적 피로감, 무기력감, 변비, 냉증, 부종, 두통, 피부 트러블 등 일상 속 빈번히 반복되는 증상일수록 더 그렇지요. 하지만 이러한 사소한 증상들이 심각한 질병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이 보내는 작은 신호도 놓치지 말고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 책은 여성의 몸에 일어날 수 있는 가벼운 증상부터 심각한 증상까지 머리, 얼굴, 상반신, 하반신, 마음(심리적 요인) 등 신체를 부위별로 나누어 가능한 한 세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증상이 발생하는 원인과 방치하면 이어질 가능성이 큰 대표적인 질병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증상이 심각해지는 것을 예방하는 셀프케어 방법도 함께 안내하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지은이  구도 다카후미
일반의. 후쿠오카대학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아일랜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유학한 뒤 현재는 후쿠오카 미야마시 구도 내과에서 지역 의료를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 『지치지 않는 방법 대백과』,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의 생약과 한약』, 『혈당치를 내리는 방법』, 『살금살금 빠지는 한방다이어트』, 『1일 1잔-다이어트 육수』 등이 있다. NHK, 니혼TV 등 여러 방
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집필 협력  구도 아키
일반내과의로 지역 의료에 종사하는 한편, 소화기내과의로서 장내 세균에 정통하여, 장과 균의 활동성을 높이는 다이어트, 피부 미용, 노화 예방 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식물 유래로 내면부터 아름답게’라는 모토로 하는 이너 보태니컬(inner botanical) 연구의 일인자로 주목받고 있다.
장·피부 미용 평론가로 NHK, 후지TV 등에 출연했으며 저서로 『몸을 정돈하는 수요일의 한방』 등이 있다.

옮긴이  최현주
일본 요코하마국립대학을 졸업했으며, 시사일본어학원, 시사일본어사, 대교 등에서 근무했고,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의료 통역 전문과정 및 의료통역 강사 심화 과정을 수료했다.
『죽을 때까지 건강하게 사는 법』, 『일본 취업 베테랑-IT편』, 『지금이 참 좋습니다』, 『준비물이 필요 없는 생활 속 수학 레시피 36』, 『분수가 풀리고 도형이 보이는 수학 이야기』, 『너는 왜 그렇게 푸니?』 등 의료
와 교육에 관한 다수의 글을 번역 및 집필했다.




 출판사 리뷰 

“병에 걸리지 않게 아무리 건강을 지켜도,
아플 때는 아픈 법입니다.”

몸 상태가 나빠지지 않도록 아무리 내 몸을 건강히 관리해도, 병에서 완벽히 내 몸을 보호하기란 불가능합니다. 아플 때는 아픈 법이니까요.
준비도 없이 닥쳐온 질병과 맞닥뜨렸을 때 드는 불안함과 두려움을 어떤 말로도 설명할 수 없지요. 이 책은 그 불안감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게 도움을 줄 것입니다.
부디 여러분의 소중한 몸이 보내는 신호에 집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이런 책이에요 

당신의 몸을 지키는 한 권!
▷ 몸의 이상 신호를 신체 부위별로 세세하게 나누어 소개
▷ 증상의 원인과 내버려 두면 이어질 가능성이 큰 주요 질병 소개
▷ 증상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는 셀프케어 방법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