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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감동받는 사람들의 비밀
자주 감동받는 사람들의 비밀

저자: 사라 함마르크란스, 카트린 산드베리 지음, 김아영 옮김 l 출판사: 동양북스 l 판형: 152x210 l 발행일: 2021.05.10 l ISBN: 979-11-5768-703-9 l 페이지: 304  

 

정가: 15,500원




 짧은 책 소개 

★스웨덴 온라인서점 bokus 심리·건강 베스트
"아름다운 경험이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
감동에 빠진 순간,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감동은 우리 삶에 어떤 쓸모가 있을까?"
뇌 과학, 심리학, 철학을 넘나들며 파헤친 감동의 비밀
 노을이 지는 하늘을 보며 마음이 벅차올랐던 적이 있는가? 아껴 읽던 소설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며 긴 여운에 잠겼다거나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바다를 보며 혹은 산 정상에 올라 개미만 한 아파트를 보며 자신의 존재에 대해 다시 생각해봤던 적은? 때로는 물질적인 가치들에 비해 보잘것없어 보이는 이 순간들이 실제로 우리의 건강과 삶에 굉장히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 어떨까?
 『자주 감동받는 사람들의 비밀』(원제: 감동의 효과FORUNDRANSEFFEKTEN)의 저자이자 긍정심리학을 연구하는 기자 사라 함마르크란스는 오래전부터 감동이 가진 힘에 주목했다. 그러던 중에 스토리 코치로 활동하는 친구 카트린 산드베리 역시 감동이 우리 몸과 정신 그리고 삶을 대하는 태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호기심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감동의 쓸모를 증명하기 위해 손을 맞잡은 두 사람은 오랜 기간 뇌 과학, 심리학, 철학을 넘나들며 감동과 관련된 모든 서적과 연구 자료를 섭렵하고, 전 세계를 여행하며 감동 연구자를 인터뷰했으며, 감동을 통해 삶을 변화시킨 사람들을 만났다. 그 결과 그들은 놀라운 결과를 얻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감동이 건강에 유익할 뿐 아니라 창의력과 학습 능력 향상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었다.
 생각해보라. 당신이 매번 무심코 지나치는 저녁노을에 우리 몸속의 염증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으며, 쇼팽의 왈츠에 흠뻑 빠져 전율하는 것만으로도 도파민 수치가 올라간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실제 실험 참가자 200명을 대상으로 그들이 하루에 몇 번이나 감동하는지 조사한 결과, 자주 감동한 사람일수록 몸 안의 염증과 스트레스 수준을 나타내는 코르티솔 수치가 낮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감동을 자주 경험하는 사람일수록 다방면으로 능력치가 높다는 것이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호기심이 많고 여유롭기 때문에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능력이 높다. 그러다 보니 중요한 선택을 할 때도 조금 더 현명하고 창의적인 판단을 내린다고 한다. 또한 자신과 세계가 더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이타심과 사회성 그리고 환경 감수성까지 높다.
 우리가 감동이라고 부르는 감정은 무엇인지, 감동은 어디에서부터 오는지, 감동이 주는 효과는 무엇인지 수많은 연구를 분석하고 학자들을 인터뷰한 자료를 소개하는 이 책은 출간 이후 "삶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으며 스웨덴 최대 온라인 서점 bokus 건강·심리 분야 베스트에 올랐다. 또 현재 우리나라뿐 아니라 핀란드, 일본 스페인 등에 판권이 수출되면서 감동의 힘을 퍼뜨리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작은 일에 감동을 느낄 여유조차 없는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삶을 바라보는 태도를 통째로 뒤바꾸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저자, 역자 소개 

반짝이는 눈으로 덮인 산꼭대기를 보며 감동하는
사라 함마르크란스 Sara Hammarkrantz
심리학과 과학, 리더십 분야의 새로운 지식을 소개하는 프리랜서 기자이다. 또한 심리학의 새로운 연구 동향인 긍정심리학에 대해 소개하는 책 『진정으로 행복해지기Lycka pa fullt allvar』의 공저자이다. 첫 책을 출간한 이후에도 어떤 감정이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지 궁금했던 그는 긍정적인 감정 중에서 ‘감동’에 주목했고 최신 연구를 찾아 소개하는 기사를 썼다. 그가 쓴 기사는 SNS에서 수없이 공유되며 대중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얻었다. 그 일을 계기로 감동의 힘을 세상에 더 많이 알리겠다고 생각한 그는 스토리 코치 카트린 산드베리와 함께 감동에 대한 모든 서적과 연구 자료를 읽고 각국의 감동 연구자들을 만나 인터뷰했다. 『자주 감동받는 사람들의 비밀』(원제: 감동의 효과FORUNDRANSEFFEKTEN)은 오랜 기간 그들이 추적한 감동의 비밀을 집대성한 책으로 "삶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으며 스웨덴 전역에 감동의 힘을 퍼뜨렸다.


꽃의 아름다움과 빛의 일렁임에 감동하는
카트린 산드베리 Katrin Sandberg
스웨덴 최대 여성 네트워크인 포굿(4good)의 공동 창립자이자 개인의 브랜딩을 돕는 스토리 코치다. 그는 고객들의 스토리텔링을 돕기 위해 그들의 이야기 속에서 긍정적인 경험과 감정을 찾아내던 중에 그들이 무언가에 감동했던 일에 대해 이야기할 때마다 굉장히 특별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것을 발견했다. 그 어떤 것에 대해 이야기할 때보다 황홀함과 열정으로 벅차오르는 모습을 보며 감동이 실제로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궁금해졌다. 그때 마침 친구인 사라 함마르크란스 역시 감동이 가진 힘에 대해 호기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와 함께 감동에 대한 탐구를 시작했다. 『자주 감동받는 사람들의 비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에게 ‘감동’을 선물하게 되길 바란다.


김아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통번역학 및 스칸디나비아어학을 전공했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2년 살았고,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스웨덴어, 일본어, 영어를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인스타 브레인』, 『어린이를 위한 페미니즘』, 『스웨덴 엄마의 말하기 수업』, 『K·N의 비극』, 『나쁜 날씨만 계속되는 세상은 없어!』 등이 있다.




 핵심만 콕콕, 밑줄 긋기 

감동의 가장 좋은 점은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호사라는 것이다. 애쓰지 않아도 되고 대가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19쪽

우리의 신경계는 불안에 대처하는 것과 정반대의 방식으로 감동에 대응한다. 감동을 느끼면 스트레스가 감소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대하는 관점까지 달라진다. 다시 말해 압도적이거나 놀라운 감정을 느끼고 나면 스트레스가 사소하게 느껴지면서 별게 아니라고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62쪽

감동할 때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는 대신 외부로 시선을 돌린다. 다른 사람들과 유대감이 커지고 세계의 일부라고 느낀다. 이는 명상과 마음챙김을 통해 얻는 것과 동일한 효과다.  82쪽

인생이 경이로움 그 자체이듯 좋은 관계, 긍정적인 감정, 기분 좋은 사건들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가장 빠른 촉매제가 될 수 있다.  90쪽

일반적으로 비범한 것에 대해 보이는 반응이 경외감이라지만 평범한 것에 비범하게 반응하는 것 역시 경이로움이지 않을까? 평범한 삶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한 힘과 영감의 원천이다.  153쪽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한 달에 여러 번 예술을 감상하거나 연극을 관람한 사람들은 예술과 연극에 전혀 관심 없는 사람들보다 사망할 확률이 31%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190쪽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찾아갈 필요는 없다. 일상 속의 아주 평범한 것들에도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는 충분하다. 해는 매일 진다. 흐린 날에도 바람은 여전히 나무를 흔들고 미술관이 문을 열고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227쪽




 각 분야 학자들이 말하는 감동의 효과 

"그저 땅을 밟고 서서 무한한 공간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한껏 고취되는 것만으로도 사악하고 이기적인 마음이 모두 사라집니다." - 랄프 왈도 에머슨(미국의 사상가 겸 시인)

"감동을 느낄 땐 거의 모든 것이 아무런 의미도 없어지죠. 살아 있다는 그 거대한 감정에 사로잡히게 되는 겁니다. 주변의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이기도 하죠." - 벤 페이지(숲 가이드)

"무언가의 아름다움을 귀하게 여기게 되면 보살피고 싶기 마련이죠. 그게 망가지지 않기를 바라게 되는 겁니다." - 크레이그 앤더슨(감동 연구자)

"감동은 우리를 지상에 붙들어 매며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그 사실은 ‘진정으로 경외할 만한 것’입니다." - 제니퍼 앨리슨(예술가)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은 사람을 인생이라는 그물에 걸리게 하는 미끼입니다." - 앤드루 R. 에드워즈(교육자)

"석양이나 달의 아름다움에 감탄할 때 창조주에 대한 경외감을 느끼며 영혼이 확장됩니다." - 마하트마 간디(민족 운동 지도자)




 출판사 서평 


★스웨덴 온라인서점 bokus 심리·건강 베스트
"아름다운 경험이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
감동에 빠진 순간,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직장인 B 씨는 요즘 자신만 빼고 모두가 앞서가고 있다는 불안감에 휩싸이고 있다. 너무도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잠시라도 멈추면 한없이 뒤처질 것 같고,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SNS 알람은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전시하라 재촉하는 것 같아 조급하고 불안하다. 그때 B 씨는 우연히 마주한 저녁노을 앞에서 온몸을 휘감고 있던 긴장감과 불안감이 ‘탁’ 하고 풀어지는 것을 느꼈다. 그 이후부터 그는 조급해질 때마다 노을을 바라보며 여유를 되찾고 있다.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에 시달리며 코카인과 술로 하루하루를 버티던 참전용사 A 씨는 친구의 제안으로 플랫아이언즈 산맥을 등반했다. 그곳에서는 오로지 밧줄을 단단히 붙잡고 벼랑에서 가장 안전하게 발을 디딜 수 있는 곳을 찾는 데만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 간신히 안전한 곳에 다다라 아래로 펼쳐진 너른 초원을 바라보는 순간 그는 강렬한 감동을 받았다. 자신의 문제가 굉장히 작게 느껴졌고 트라우마에서 한 걸음 멀어질 수 있었다.
# C 씨는 3년 전 그랜드캐니언을 다녀온 이후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었다. 그랜드캐니언의 웅대한 절벽과 경이로운 색감의 암석들을 본 순간 자신은 그저 거대한 무언가의 일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에게 우리가 함께 돌봐야 할 세계가 있다고 알려야겠다는 사명감이 생겼다.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아졌고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감동은 우리 삶에 어떤 쓸모가 있을까?"
뇌 과학, 심리학, 철학을 넘나들며 파헤친 감동의 비밀
 노을이 지는 하늘을 보며 마음이 벅차올랐던 적이 있는가? 아껴 읽던 소설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며 긴 여운에 잠겼다거나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바다를 보며 혹은 산 정상에 올라 개미만 한 아파트를 보며 자신의 존재에 대해 다시 생각해봤던 적은? 때로는 물질적인 가치들에 비해 보잘것없어 보이는 이 순간들이 실제로 우리의 건강과 삶에 굉장히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 어떨까?
 『자주 감동받는 사람들의 비밀』(원제: 감동의 효과FORUNDRANSEFFEKTEN)의 저자이자 긍정심리학을 연구하는 기자 사라 함마르크란스는 오래전부터 감동이 가진 힘에 주목했다. 그러던 중에 스토리 코치로 활동하는 친구 카트린 산드베리 역시 감동이 우리 몸과 정신 그리고 삶을 대하는 태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호기심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감동의 쓸모를 증명하기 위해 손을 맞잡은 두 사람은 오랜 기간 뇌 과학, 심리학, 철학을 넘나들며 감동과 관련된 모든 서적과 연구 자료를 섭렵하고, 전 세계를 여행하며 감동 연구자를 인터뷰했으며, 감동을 통해 삶을 변화시킨 사람들을 만났다. 그 결과 그들은 놀라운 결과를 얻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감동이 건강에 유익할 뿐 아니라 창의력과 학습 능력 향상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었다.
 우리가 감동이라고 부르는 감정은 무엇인지, 감동은 어디에서부터 오는지, 감동이 주는 효과는 무엇인지 수많은 연구를 분석하고 학자들을 인터뷰한 자료를 소개하는 이 책은 출간 이후 "삶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으며 스웨덴 최대 온라인 서점 bokus 건강·심리 분야 베스트에 올랐다. 또 현재 우리나라뿐 아니라 핀란드, 일본 스페인 등에 판권이 수출되면서 감동의 힘을 퍼뜨리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작은 일에 감동을 느낄 여유조차 없는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삶을 바라보는 태도를 통째로 뒤바꾸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피로, 우울감, 무기력을 무찌르는 감동의 힘
자주 감동받는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능력을 밝힌다
 생각해보라. 당신이 매번 무심코 지나치는 저녁노을에 우리 몸속의 염증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으며, 쇼팽의 왈츠에 흠뻑 빠져 전율하는 것만으로도 도파민 수치가 올라간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실제 실험 참가자 200명을 대상으로 그들이 하루에 몇 번이나 감동하는지 조사한 결과, 자주 감동한 사람일수록 몸 안의 염증과 스트레스 수준을 나타내는 코르티솔 수치가 낮다는 것이 밝혀졌다. 아름다움을 경험하기 위해 우리가 하는 행동, 즉 공원 산책, 음악 감상, 공연이나 전시회 관람 등이 우리의 건강과 기대 수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겪고 있는 사람의 스트레스와 불안 수준이 감동을 느낀 이후에 확연히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이미 일본과 미국 등에서는 ‘자연에서 감동 느끼기’를 의료적 처방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도 주목할 만하다.
 또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감동을 자주 경험하는 사람일수록 다방면으로 능력치가 높다는 것이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호기심이 많고 여유롭기 때문에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능력이 높다. 그러다 보니 중요한 선택을 할 때도 조금 더 현명하고 창의적인 판단을 내린다고 한다. 또한 자신과 세계가 더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이타심과 사회성 그리고 환경 감수성까지 높다. 주변을 돌아보며 기꺼이 자신의 것을 나눠주고, 당장 나를 위한 선택보다 세상을 위한 선택을 하기에 주저함이 없다는 것도 자주 감동받는 사람들의 특징이다.

햇살 한 줄기에도 감동할 수 있다면
당신은 매일 새로운 기적을 만들 수 있다
 이처럼 감동은 건강에 유익할 뿐 아니라 다양한 능력치를 높이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힌다. 하지만 감동을 느끼기 위해 꼭 비행기를 타고 유럽의 미술관에 예술 작품을 보러 가거나, 거금을 들여 클래식 음악회에 가야 하는 건 아니다. 우리가 미처 의식하지 못할 뿐이지,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것들은 이미 일상 속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감동은 그 어떤 것도 당연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찾아온다. 즉, 시선을 조금만 바꾸면 매일 우리의 일상 속에서도 기적 같은 감동을 찾을 수 있다. 아스팔트 바닥 틈새를 비집고 올라온 들꽃에도, 창문 넘어 들어온 햇살 한 줄기에도, 매일 듣던 라디오 선율에도,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친구의 존재에도 우리는 무한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우리의 인생을 편집할 권리는 우리 자신에게 있다. 아무리 똑같은 하루를 보낸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우리의 의지에 따라 사소하지만 더 많은 감동을 발견할 수 있다. 오늘 하루, 당신에게 주어진 기적을 발견해보자. 당신은 오늘보다 더 많이 감동하고, 더 행복해질 자격이 있다.